[윤의 기록] 2026년 1월 기록 월말결산

2026년 1월 기록에 대한 월말 결산을 남겨봅니다. 한 달을 돌아보는 회고에 의미보다는 기록을 어떻게 남겼으며 개선점을 찾아보는 여정입니다. 기록에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월간 회고도 해보고 싶네요.
1월 월말 결산 : 시작이 반이다
1. 묵상 기록
인스타그램에서 본 묵상 양식, 여러 묵상 노트들의 기록 방식을 참고하여 5가지 영역으로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매일 3~4장을 묵상해야 1년 1 독이 되지만 시작이니만큼 매일 성경 한 장이라도 묵상해 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참고한 양식은 인스타그램 사용자 지혜님(@y.jihye__)의 양식을 참고 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신 은혜/교훈, 적용/기도문, 오늘의 감사 5가지 영역을 작성하는 양식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결산 키워드만큼 딱 절반만큼 기록을 남겼더라고요. 묵상 기록을 남기는 게 처음인데 너무 많은 것들을 말씀 속에서 찾고 기록해야 하다 보니 좀 어렵더라고요. 일부러 신약의 4복음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쉽지 않았습니다.
2월에는 저 중에서 한 가지라도 찾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묵상 소모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2. 소비 기록
오키로북스(https://www.5kmbooks.com/)에서 소비 기록 모임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소비 기록입니다. 가계부는 2년째 잘 작성해 오고 있어서 매일 소비 기록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고 소비 기록을 보며 내 소비 습관을 체크해 보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소비 기록도 절반 정도 기록했더라고요. 아마 여행을 가면서 중간에 기록을 놓치기도 하고, 특히나 여행 등으로 씀씀이가 커지다 보니 기록을 남기기가 싫었던 것 같습니다.
2월에는 가계부와의 차이가 뭘까 고민도 좀 해보고, 오키로북스의 워크북을 구매해 볼까 합니다.
3. 콘텐츠 기록
주 1회 콘텐츠를 만들고,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 계획, 실행 여부를 기록해 보려 했습니다. 콘텐츠는 2개 만들었네요.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도 정리하고, 그 블로그의 글 중 살릴만한 글들만 옮기는 작업도 하려고 했지만 일단 시작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가장 어려워하는 숏츠도 만들어보고, 이렇게 다시 블로그에 글도 작성하고 있네요.
콘텐츠 아이디어는 노션, 아이폰 메모장에 쌓이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실행이 오래 걸리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최대한 많이 끄적여보고 만들어보고 올해는 일단 양으로 승부하려고 합니다.
4. 주간 기록
시간 관리를 위해서 일단 기록하자는 걸 목표로 아이패드 굿노트에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빨간색은 업무, 파란색은 자기 계발, 노란색은 개인 용무, 초록색은 신앙, 보라색은 약속으로 정해서 시간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오래 3P바인더를 썼었는데 시간 관리를 안 하고 산 기간이 길어 제일 기록이 어려웠던 주간 기록입니다. 첫 주 이후로 세세한 기록은 거의 없고, 여행과 휴식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다 보니 대략적이고 산발적인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기록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계획과 실행을 하는 방식으로 기록하는 방식이 지금은 맞지 않아 그냥 사용한 시간을 그대로 기록하는 방식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5. 공부 기록
너무 나태해지지 않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계획하고 실행하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계획과 실행 사이의 간극이 컸습니다. 여행도 많아서 계획이 틀어지는 날도 많았고,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집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도서관이나 스터디 카페, 일반 카페에 가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려 합니다.
챗GPT한테 이 내용으로 분석시켜 봤습니다.
“의지가 부족했다”기보다, 처음 설계한 기록 방식이 아직 몸에 맞지 않았던 단계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이미 다 해보셨다는 점이에요. 이제는 “더 잘 남기는 방법”으로 조정만 하면 됩니다.
지금 기록들이 공통적으로 막히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 처음부터 잘하려고 설계됨
그래서 해결 방향도 하나로 정리됩니다 : “잘 남기기” → “가볍게 계속 남기기”
저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기록을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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