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로 열린 문구인들의 축제, 인벤타리오.
작년에는 너무 뒤늦게 알아서 갈 수 없었는데 올해는 친구가 티켓 오픈소식을 미리 알려줘서 슈퍼얼리버드로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인벤타리오에 가서 무언가를 많이 사야지라는 생각보단 다양한 것을 보고 기록에 대한 동력을 얻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게 된 인벤타리오에서 다시 마음을 새로고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입장
2시간전 오픈런을 간 사람들의 줄이 꽤나 길다는 후기와 인벤타리오의 입장 제한 공지를 보고 오래 기다려야 하나하는 두려움에 떨면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팔찌를 착용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인벤타리오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벤타리오 내부
인벤타리오 내부는 네이버 라운지와 유리 부스, 일반 부스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유리 부스는 너무 사람이 많고 통로가 더워서 네이버 라운지를 거쳐 일반 부스 구역으로 바로 넘어가서 먼저 관람을 했습니다.
일반 부스쪽이 사람이 많아도 훨씬 쾌적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눈으로 담고 손으로 만져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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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작은 사이즈의 다이어리를 시도했다가 이미 몇번의 실패를 맛본터라 정말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만년필과 잉크
인벤타리오에 가서 갑자기 관심이 가게 된 만년필과 잉크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파일롯트의 체험존에서 다양하게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만년필과 판매중인 다양한 색상의 잉크들을 체험하고 같이 간 친구와 함께 각자 만년필을 한자루씩 만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이후에 유리부스 쪽으로 가니 글입다와 세일러 부스가 있어서 잉크를 실컷 구경을 했습니다.
글입다에서 만년필에 잉크를 채워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덕분에 새로 산 만년필에 마음에 드는 잉크를 채워서 왔습니다.
다양한 잉크들을 체험하고 구경하면서 잉크를 하나 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이허빈의 잉크를 한병 구매해왔습니다.
지금 채워진 잉크를 다 쓰고 나면 이 잉크를 담아서 써보려고 합니다.
구매한 것들과 받은 것들
어디에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지 기대됩니다.
인벤타리오 후기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많이 구매를 못했습니다.







